금리가 오르지 않을거라 예상한다면 모두 채권을 구매한다. 돈을 흡수할 수 있는 적정 금리가 있는 것이다.
금리가 내려가면 채권을 팔까. 신용경색의 상황에서 미국채권을 팔까. 팔수도 있다 돈이 급하다면.
하지만 그만큼 수요도 많다. 채권가격은 높고 금융기관은 안전자산을 선호한다.
정부가 할 것은 돈굴리기. 어렵군하.
언뜻 보기에 중국의 자금줄이 미국채를 구입하지 않으면 둘 다 위험하다고 한다. 하지만 어디선가 실질적인 우위는 미국에 있다고 들었는데 그 근거를 까먹었다! 아마도 중국내 공장이 국내 자본이라기보다는 외자이고 상륙 자본이 뜰 때의 어려움을 내세웠던 것 같은데 설득력이 있으려나. 나같은 꼬꼬마는 참 정보를 찾는 일이 쉽지가 않다. 그런데 중국이 산게 다 T-bill 인가 T-notes 인가 빌인가?
< 러시아는 핵으로 무장한 이란이 광범한 지역전쟁을 일으켜 푸틴 정권에게는 생명의 피와도 같은 석유 가격이 오르기를 원한다. > t note china 로 검색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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