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인지라 아직 이런 책 보고 있다. 처음 내용이 임팩트가 있어서 계속 염두에 두다가 최근에 세일로 책 사서 주욱 보는 중인데 - 책 읽는 습관이 워낙 느리고 이것 저것 보는 주의라 - 갈수록 흥미진진하다. 역시 책 내용이 재미있을 수록 그리고 뒷 내용이 정말 궁금할 수록 책 읽는 속도는 빨라진다. 해당 내용이 간결하고 배울 점이 있다면 글자를 소유하려는 강박이 생기고 읽는 속도가 좀 덜 빠르며 머물러 곱씹는데 반해 소설과 같은 구조를 이루고 있는 책이면 상당한 흥미를 가지고 책장을 계속 넘기게 된다. 점점 갈수록 내용이 부실해진다고 생각했는데 볼리비아에서의 사례를 소설처럼 말해주는데 흥미진진하다!
'북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시즘 - 로버트 O.팩스턴 (0) | 2009.06.12 |
---|---|
<미완> 소유냐 존재냐 _ 에리히 프롬 (0) | 2009.05.13 |
<未完>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_ Reinhold niebuhr (0) | 2009.05.09 |
<未完> 쾌도난마 한국경제 _ 장하준 (0) | 2009.05.08 |
<未完> 촘스키 (0) | 2009.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