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고 이것은 모든 것을 ‘개인 탓’으로 돌리는 신자유주의의 해악이다. 개인 탓으로 돌려야 사람들이 ‘구조’에 대해 묻지 않거든. 그것이 체제 유지의 수단이 된다. 그리고 이것은 더 이상 ‘기회의 균등’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 기회의 균등이라는 것은 봉건주의에서 자본주의로 막 넘어올 때의 이데올로기이다. >
출처 : 장하준 교수 강연 (2009년 4월 10일, 연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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